SwiftUI의 가장 기초적인 뷰의 종류의 하나인 Text에 대해서, 또 Text의 수식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. 여기서 수식어라는 것은 뷰가 가지고 있는 함수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.
UI를 자신이 원하는데로 꾸미기 위해서는 이 수식어들을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. Text가 가지고 있는 주요 수식어들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차례차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1. Text의 수식어
1.1 font는 글자의 크기, fontWeight는 글자 굵기
그림 "font 수식어" 에 Text 뷰에서 엔터 키를 친 후 .을 찍으면 여러 가지 수식어가 나오는데, 그 중에서 font를 선택합니다. 다시 괄호 안에 ,을 찍게되면 여러 가지 프로퍼티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V로 표시된 프로퍼티들을 적용하게 되면 글자의 크기가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해당 단어를 보시면 글자의 크기가 어떻게 변경될 지 직관적으로 추측이 가능합니다.
그림 "fontWeight 수식어" 에서도 위에 font에서 설명 드렸던 것처럼 다양한 프로퍼티들을 선택하여 글자의 굵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. 그림 "foregroundColor 수식어" 도 마찬가지고요, 각각 하나씩 적용해보세요.
1.2 서체 수식어
1.1 에서 설명한 대표적인 수식어들 말고도 문서 작업에 자주 쓰는 표현들을 살펴보겠습니다.
1) 서체 -> .bold() // 볼드체 , .italic() //이탤릭 체, .custom("서체", size: 10) // 커스텀 채
2) 밑줄 -> .underline(), 취소선 -> .strikethrough()
1.2 공간과 관련된 수식어
1) .lineLimit(X) // 말 그대로 문자열을 제한 하는 것인데, X만큼만 쓰고 다음 줄로 표시하게 만듭니다.
2) .fixedSize() // 문자열이 나타날 공간이 부족하더라도 표현합니다.
3) .kerning(X) // X 만큼의 자간을 조정합니다.
4) .baselineOffset(X) // 문자열의 시작 지점 즉 기준선을 X만큼 당깁니다.
SwiftUI를 공부하면서 글을 작성하다보니 많이 부족하거나,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며, 발견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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